고양시, 서오릉과 영주산 습지 등 4곳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총 면적 139만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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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빈 기자
입력 2019-04-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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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왕릉 홈페이지 캡처]

고양시는 야생생물을 보호하고 그들의 서식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9일 영주산 습지 등을 ‘고양시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에 고양시가 지정한 야생생물 보호구역은 행주산성과 서오릉, 서삼릉 일원, 영주산 습지 등 4곳이다.총 면적은 139만3,679㎡다. 이 중 행주산성과 서오릉, 서삼릉 일원은 지정기간이 만료돼 고양시가 재지정했고 일산동구 산황동 영주산 습지는 신규로 지정했다.

고양시 야생생물 보호구역에는 현재 멸종위기보호종 2급 새호리기·맹꽁이와 천연기념물 큰소쩍새 등 다수의 법적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야생생물 서식처로서의 보호 가치가 높다.

야생생물 보호구역에선 토석채취 등의 훼손행위와 폐기물을 버리는 행위, 취사·야영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보호구역 안에서 이용·개발 등의 행위를 하고자 할 때에는 고양시와 미리 협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야생생물 보호구역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야생생물의 보호와 번식을 도모해 생물종의 다양성이 증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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