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후 8시 30분 ‘강제 자숙(?)의 아이콘 천명훈 등판 상금 받으러 꿀잼 퀴즈방 빨리 들어오삼’ 특집으로 꾸며진다. 총상금은 1400만원이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미국에선 삐삐를 뭐라고 부를까요?’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삐삐’ 즉 무선호출기의 영어 단어 ‘비퍼(beeper)’ 또는 ‘페이저(pager)’가 정답일 것으로 예상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능률교육에 따르면 삐삐의 영어는 pager, (informal) beeper 등이다. 미국에서는 beep-beep 소리가 난다고 해서 삐삐를 비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선호출기 ‘삐삐’는 디지털 메시지를 수신(일반적으로 발신자의 전화번호)하는 휴대용 장치이다. 1983년 국내 무선호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등장했다. 처음에는 기업의 사업용 통신수단으로 이용됐으나 1990년대 신세대를 중심으로 대중화됐다. 1997년에는 삐삐 가입자 수가 15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삐삐는 휴대전화와 달리 선택적으로 응답할 수 있으므로 최근 문제가 된 개인 정보 유출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미국에선 삐삐를 뭐라고 부를까요?’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삐삐’ 즉 무선호출기의 영어 단어 ‘비퍼(beeper)’ 또는 ‘페이저(pager)’가 정답일 것으로 예상했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능률교육에 따르면 삐삐의 영어는 pager, (informal) beeper 등이다. 미국에서는 beep-beep 소리가 난다고 해서 삐삐를 비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선호출기 ‘삐삐’는 디지털 메시지를 수신(일반적으로 발신자의 전화번호)하는 휴대용 장치이다. 1983년 국내 무선호출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등장했다. 처음에는 기업의 사업용 통신수단으로 이용됐으나 1990년대 신세대를 중심으로 대중화됐다. 1997년에는 삐삐 가입자 수가 15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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