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 장녀인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해 말 없이 아버지 빈소인 특실 1호로 곧바로 들어갔다.
고인의 시신은 전날 미국 로스엔젤레스공항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4시 42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장례식은 이날 정오부터 한진그룹 회사장으로 5일 동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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