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린 전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북한이 비핵화에 대한 완전한 로드맵을 제안한다면 제재 완화가 가능한가 물었더니 오늘 논의할 것이다,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남북 정상회담이 이뤄지고 그 자리에서 북한이 비핵화에 관한 완전한 로드맵을 제시하면 제재 완화를 비롯해 북미 관계가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남북 정상간 회담을 하든 어떤 방법으로든 북한의 태도를 확실하게 확인해 연락해달라고 했다"며 "문 대통령은 4차 남북정상회담을 이른 시기에 하겠다고 의사를 표명했다"고 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국전력공사 사옥에서 열린 민주당·전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자리해 박수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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