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5년 인생 첫 타투를 해봤습니다. 타투를 안아프게 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저도 이제 타투 있는 모델들 사이에 합류해보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김칠두는 휴대폰을 든채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멋스러운 패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인상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칠두는 KBS-1TV '인간극장-칠두씨의 봄날 2편'에서 "아들이 옷을 입다가 안 입으면 내가 입는다, 나는 사는 옷이 별로 없고 동묘에 가서 구입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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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칠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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