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공업정보부 산하 싱크탱크인 중국 정보통신연구원(CAICT, 信息通信研究院)은 3월 한달간 중국내 휴대폰 출하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0% 감소한 2837만 3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였으나, 감소폭은 다소 축소되었다.
세대별로는 4세대(4G) 이동통신 시스템이 2697만 8000대(3.9% 감소)로 전체의 95.1%를 차지했다. 2G는 138만 7000대, 3G는 8000대였다.
3월 출하된 휴대폰 중 스마트폰은 2693만 6000대(4.1% 감소)로 전체의 94.9%를 차지했다. 중국 브랜드 휴대폰은 2568만 9000대(4.8% 감소)로 90.5%를 차지했으며, 또한 3월에 출시된 휴대폰 신 기종은 52종(35.0% 감소)으로, 그 중 스마트폰은 40종 (41.2% 감소)이었다.
1~3월간 중국내 휴대전화 출하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한 7693만 1000대였으며, 이 중 4G는 7331만 7000대(10.5% 감소), 2G는 357만대, 3G는 4만 5000대였다. 스마트폰은 7307만 2000대(10.7% 감소)로 전체의 95.0%를 차지했다. 중국 브랜드는 7085만 7000대(6.6% 감소)로 점유율은 9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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