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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문화재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6/20190416165108926497.jpg)
[사진=안양문화재단 제공]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지원사업 [문화재가 들려주는 역사이야기]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박물관 문화재 이야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회차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전시유물·교과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 나의 안양답사기는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안양박물관 주변과 관내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을 함께 답사하며, 재미있는 미션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가족간 유대와 화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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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계자는 “봄부터 진행되는 지역 박물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봄나들이 삼아 박물관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와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하고 가족간 유대감을 한껏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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