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황 대표는 잣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자유한국당의 기적은 여러분의 참여로부터 시작한다"며 "현재 우리 당은 우리 미래를 능동적으로 이끌어갈 인재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공모를 통해 청년 부대변인단도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재의 대상은 화려려한 스펙이 아니라 따뜻한 스토리와 창의적 혁신 역량이라며 당과 국가에 대한 애정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여성인재의 발굴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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