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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식 LG유플러스 부사장[사진=LG유플러스]
현행 ‘상훈법’에 의거하여 정부가 수여하는 산업훈장은 196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산업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주식 부사장은 유비쿼터스, 다산네트웍스 등 국산 장비 제조사와 협력해 5G 장비의 국산화를 확대하는 데 적극 앞장섰다. 또 벤타VR, 삼지전자 등 협력사와 동반성장은 물론 5G 핵심기술 확보를 통한 서비스 상용화로 새로운 고객 가치를 발굴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스마트드론 관제시스템과 영상전송솔루션, 중장비 원격제어 기술, 자율주행차 실증,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등 5G B2B 서비스 사업화 준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5G 사업추진단장을 맡아 성공적인 5G 상용화를 이끈 데 이어 현재 기업부문장을 담당하며 다양한 5G B2B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최 부사장은 "올해 본격적인 5G 시대가 열린 만큼 여러 협력사들과 동반성장을 통한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한편, 5G 서비스로 고객들의 일상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치를 발굴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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