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왕시 제공]
이번 영어캠프는 철도특구 지역 공유경제 활성화와 청소년 교육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의왕시 글로벌인재센터를 운영 중인 정상JLS와 군포·의왕 초등학교 소속 원어민 강사 20명이 함께 협업해 기획됐다.
레솔레파크를 비롯한 의왕 철도특구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특별한 영어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캠프에는 사전모집부터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캠프에는 20가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우리 가족 소개 액자 만들기’,‘가족 릴레이 경기’,‘도깨비시장 장보기 미션’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상돈 시장은“교육과 체험이 가득한 이번 영어캠프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캠핑 콘텐츠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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