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장 수여는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선배전우 명예선양활동의 일환인 ‘6·25 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했지만 공적이 누락되거나 미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그 공을 기리고 있다.
故조승묵 일병은 6·25전쟁 당시 1사단 15연대 소속으로 1952.1.8. 경기 장단지구에서 용맹하게 전투를 하다 22세의 나이로 전사했으며, 이번에 공적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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