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문경시 제공]
최근 국내외 관광객들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무선 인터넷 기기 사용을 통해 관광정보를 얻고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찻사발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러한 기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관광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구축된 무료와이파이는 찻사발축제장 일원뿐만 아니라 옛길박물관, 1관문 주변 등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지점에 구축해 온리원 문경앱을 활용한 축제정보 제공은 물론 차담이 어드벤처, 찻사발방송국, UCC 공모전 등 축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무선 와이파이는 무선 접속에도 빠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대용량 무선 와이파이 장비를 구축했으며,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데이터 사용량 걱정 없이 모바일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