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 모습. [사진=대구시 제공]
이날 박람회에는 40개의 부스에서 현장 면접 및 채용이 되며, 대구지역의 20개의 업체가 참가해 140여명의 여성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80개의 구인업체의 채용공고를 통해 총 270여명의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2009년부터 다양사업을 통해 여성 취업의 힘써온 결과 경력단절여성수가 2014년 11만300여명에서 2018년에는 9만여 명으로 약 20% 감소했으며, 9677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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