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1일과 2일 (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런던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치러진다.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와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네덜란드)이 맞붙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스타디움에서는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잉글랜드)이 경쟁한다.
토트넘은 팀의 핵심 멤버 손흥민이 경고누적으로,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상태에서 아약스를 만난다. 토트넘에 불리한 상황. 그런데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5년 전 토트넘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은 꿈이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것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런 대단한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정신이 팀에 있다”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바르셀로나는 리버풀과의 4강 1차전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 벤치마킹에 나섰다. 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PL에서 리버풀을 상대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전술에 영감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ESPN FC는 바르셀로나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바르셀로나의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과 코치들은 4강 1차전 경기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전이 이번 시즌 가장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과 아약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볼 수 있다.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토트넘 홋스퍼와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네덜란드)이 맞붙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 스타디움에서는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잉글랜드)이 경쟁한다.
토트넘은 팀의 핵심 멤버 손흥민이 경고누적으로,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상태에서 아약스를 만난다. 토트넘에 불리한 상황. 그런데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전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5년 전 토트넘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은 꿈이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그것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런 대단한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어떤 것이든 이룰 수 있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정신이 팀에 있다”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바르셀로나는 리버풀과의 4강 1차전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 맨체스터 시티 벤치마킹에 나섰다. 축구 전문매체 ESPN FC는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PL에서 리버풀을 상대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전술에 영감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토트넘과 아약스,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2(SPOTV2), 스포티비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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