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인천시의 프랑스 기업 투자유치 및 양 지역간의 우호증대와 경제·문화·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상공회의소는 프랑스 기업유치 시 한불상공회의소를 최우선 협의기관으로 고려하며,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한불상공회의소는 인천시의 프랑스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행정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프랑스는 유럽의 3대 선진시장이자 세계 7대 경제대국이며 경제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예술 등에서도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한국과 인천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국가로 이번 협약을 통해 거대 시장이지만 기술력이 높고 언어와 문화 등에 있어 현지화가 필요한 프랑스 시장에 인천기업들이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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