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인 오늘(5월 1일) 국내 주식과 채권시장이 문을 닫는다.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모두 근로자에게 해당하기 때문에 업무를 하지 않는다.
국내 주식시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다른 국가의 주식 거래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반등의 조짐을 보인 베트남증시도 이날 노동절을 맞이해 휴장한다. 베트남증시는 남부해방일 기념일과 노동절 연휴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의 연휴에 돌입했다.
중국, 대만, 홍콩의 주식시장도 노동절 연휴로 문을 닫았다. 중국증시는 이날부터 3일까지 3일간 휴장하고 주말을 보낸 뒤 6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일본은 골든위크로 장기간 휴장에 돌입한 상태다. 일본증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거래가 중단된다. 지난달 29일 쇼와의 날(천황 쇼와의 생일), 30일은 아키히토(明仁) 일왕 퇴위 기념으로 문을 닫았다.
이날은 노동절이 아닌 나루히토(徳仁)의 즉위식에 따른 임시공휴일로 휴장한다. 이후 헌법기념일(3일), 숲의 날(4일), 어린이날(5일), 대체휴일(6일)을 이유로 문을 주식시장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한편 유럽권의 주식시장도 문을 닫지만, 영국은 제외고, 미국 주식시장도 문을 연다.
국내 주식시장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다른 국가의 주식 거래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반등의 조짐을 보인 베트남증시도 이날 노동절을 맞이해 휴장한다. 베트남증시는 남부해방일 기념일과 노동절 연휴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의 연휴에 돌입했다.
중국, 대만, 홍콩의 주식시장도 노동절 연휴로 문을 닫았다. 중국증시는 이날부터 3일까지 3일간 휴장하고 주말을 보낸 뒤 6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이날은 노동절이 아닌 나루히토(徳仁)의 즉위식에 따른 임시공휴일로 휴장한다. 이후 헌법기념일(3일), 숲의 날(4일), 어린이날(5일), 대체휴일(6일)을 이유로 문을 주식시장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
한편 유럽권의 주식시장도 문을 닫지만, 영국은 제외고, 미국 주식시장도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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