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풍 관계자는 "이르면 올해 6월께 무방류 시스템 본공정을 착공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이라며 "폐수를 공장 밖으로 배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6월 영풍그룹은 무방류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영풍그룹은 석포제련소에 본설비를 설치하고, 다른 공장까지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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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영풍그룹.]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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