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봉준호 '기생충'으로 칸 황금종려상 거머쥔 순간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5 / 7
<본 기사는 슬라이드 형식 뉴스입니다. 상단의 오른쪽 화살표를 눌러 자세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5일(현지시간) 제72회 프랑스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 역사상 봉준호 감독이 첫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프랑스어 연설은 준비하지 못했다"라며 감격한 목소리로 "프랑스 영화를 보면서 영감을 받았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배우들이 없었다면 한 장면도 찍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인내심과 슬기로움과 열정을 가르쳐 주신 존경하는 대한민국 모든 배우분께 이 영광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감독의 그 순간을 슬라이드 화보로 확인해보세요.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