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2019 1차 검정고시 학교 밖 청소년 176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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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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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산하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19년 1차 검정고시 응시 결과 학교 밖 청소년 176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꿈드림 스쿨, 검정고시 대비반을 상시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취득을 지원했다.

꿈드림 스쿨, 검정고시 대비반에서는 8명의 학습 멘토 선생님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수업이 이뤄진다.

이외 인터넷 강의 및 기출문제 풀이, 검정고시 교재 지원, 식사 제공,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종합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복지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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