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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경기도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15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삼정KPMG가 우승했다.[사진=삼정KPMG 제공]
이번 축구대회에는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4대 회계법인이 참가했다. 삼정KPMG는 예선에서도 최다골을 기록하며 연승 행진 속 풀리그 1위 성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딜로이트안진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후반전에서 2골 연속 성공시키며 2대0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다음으로는 딜로이트안진과 삼일PwC, EY한영이 순이었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는 박태인 삼정KPMG 회계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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