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후주거지 환경개선...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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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5-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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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정책목표 중 하나로 노후한 주거환경정비를 지원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기하기 위해서다.

대상 지역은 도시재생이 추진되는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이다.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 소유주가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원~2천만원까지의 공사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다.

공사 범위는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장, 대문, 마당, 화단, 주차장 등으로 경관 개선 및 주거성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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