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윤환 문경시장(좌측 여섯번째), 김은혜 ㈜마루종합식품 대표이사(우측 여섯번째) [사진=문경시 제공]
㈜마루종합식품은 닭모래집 가라아게, 꼬치류 등 술안주와 소스 등 포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하고, 대구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 업체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학교급식,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등 고정적인 거래처에 납품하는 강소기업이다.
투자협약에 따르면 ㈜마루종합식품은 문경시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내 6,612㎡의 부지에 공장을 설립해 50억 원을 투자하고 약 55명의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믿고 입주한 기업들이 오로지 기업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며, 올 하반기까지는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분양을 완료해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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