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차량 운전석을 모두 태워 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피해 트럭은 이날 200㎞ 가량 장거리 운행 뒤 주차된 지 20분 만에 화염에 휩싸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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