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소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장 초반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백광소재는 전일 대비 21.54% 상승한 4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생석회가 대량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이 회사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올해 1분기 생석회·경소백운석과 생석회분말 매출은 각각 48억원, 70억원가량이다. 이는 회사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