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일전 시청률이 대박이 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2019 FIFA U-20 월드컵 축구 한일전은 지상파 3사 도합 전국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밤 12시30분 늦은 시간에 열린 경기임에도 불구 한일전에 쏠린 국민적 관심이 컸다는 것을 방증한다.
SBS가 4.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MBC가 4.7%, KBS 2TV가 2.7%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은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9분 오세훈의 천금 같은 헤딩 결승 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2019 FIFA U-20 월드컵 축구 한일전은 지상파 3사 도합 전국기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밤 12시30분 늦은 시간에 열린 경기임에도 불구 한일전에 쏠린 국민적 관심이 컸다는 것을 방증한다.
SBS가 4.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MBC가 4.7%, KBS 2TV가 2.7%를 기록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6/05/20190605085806261874.jpg)
4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 한·일전. 후반 한국 오세훈이 선제골을 넣은 뒤 팔을 벌리며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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