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줄거리와 인물관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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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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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멘스

'바람이 분다 줄거리'가 화제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멘스를 그려낸 줄거리로 정정화, 김보경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황주하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배우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먼저 감우성이 맡은 권도훈은 제과 회사 기획팀장으로,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올곧고 바르게 살자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첫사랑 수진과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벼랑 끝에 서고 나서야 인생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고 이별을 결심하게 된다.

김하늘이 연기하는 이수진은 도훈의 아내이자 캐릭터 디자이너로, 대학 때 도훈을 처음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사진=TBC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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