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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부산 기장군 일광면 목욕탕 지하 1층 기계실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사진=부산소방본부 제공]
이 불은 기계실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남탕 10명과 여탕 20명 등 목욕탕 이용객 30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욕탕 지하1층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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