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낙후지역 내 거리와 골목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HUG가 후원하고 스파크가 주관한다.
HUG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모를 통해 전국 각지 주민들이 보내온 사진과 사연을 토대로 심사를 진행하고 사업지도 선정한다.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줬던 낙후된 공간이 멋진 HUG 스트리트로 탈바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