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한신공영과 214억원 규모 터널공사 수주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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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06-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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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삼호개발은 한신공영과 213억8400만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포천(안성~용인)간 건설공사(1공구) 중 터널공사' 수주 계약을 12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7.1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약 3년 6개월이다.
 

[사진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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