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건설현장 찾아 추락재해 근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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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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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고용노동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김상환)이 13일 오전 과천시 소재 과천주공 7-1단지 주택재건축현장을 찾아 현장 추락재해예방활동을 점검하고, 정부 추진 산재 사망자 절반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국정과제인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로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산재 사망자 절반 감축과 현재 고용부에서 집중 추진중인 추락재해예방 특별대책과 관련, 현장에서 안전시설 설치 등 사망사고 감소 대책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또 현장 애로사항도 살펴봤다.

김상환 지청장은 “올해 건설분야에서 추락재해를 추방, 20% 이상 사고사망자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관내 재건축·대규모 택지개발지역 건설현장 방문활동을 11월까지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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