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두천시제공]
이번 계획은 올 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보호 및 안전 확인을 위함이며, 관내 독거노인 134세대를 대상으로 집중 방문 조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 조사 시 부재중인 세대에 대하여 유선을 통해 안부 확인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다가올 폭염으로 인해 홀로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가 염려되어 방문 조사에 힘을 쏟게 되었다. 보산동은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 인구가 비교적 높은 만큼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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