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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전만경 부이사장(왼쪽)과 터키철도청 알리 이산 위건 청장(오른쪽)[사진=철도공단 제공]
양해각서를 통해 공단은 국내 철도 분야의 혁신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한국이 터키의 철도인프라 현대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이에따라 공단은 철도 기술교류를 위한 철도 공동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터키 정부는 ‘비전 2023’에 따라 약 500억 달러 규모의 철도인프라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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