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정전 피해보상 상품 업계 최초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보훈 기자
입력 2019-06-24 12: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ADT캡스]


ADT캡스는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ADT안심플러스 정전안심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ADT안심플러스 정전안심 서비스’는 ADT캡스 출동경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가 지역, 건물, 실내 등에서 정전을 원인으로 한 피해를 입으면 물적 손해 최대 1000만원 및 매출 손해 1일 30만원(최대 5일)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출동경비와 함께 정전 사고에 따른 손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는 보안 업계에서 ADT캡스가 유일하다.

해당 상품은 음식점, 아이스크림 매장, 횟집, 유통창고 등 식품 및 식재료 관리를 위해 냉장∙냉동장치 설비를 이용하는 곳이나 약 보관이 중요한 병원∙약국 등에서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횟집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낙뢰로 인한 지역 정전으로 수족관 어류가 폐사했을 경우 어류 피해에 대한 손해와 휴업 시 매출 손해 보상이 가능하다.

ADT캡스 관계자는 “그동안 정전으로 인한 사고에도 보상받을 길이 없던 사업자들에게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ADT캡스 고객들만을 위한 서비스”라며 “침입 및 도난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화재, 정전 등 예기치 못한 사고에서도 대안이 될 수 있는 종합보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