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일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전공노 해고자 복직 촉구 천막농성장에서 차량을 견인하려는 경찰과 이를 제지하는 노조원이 충돌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충돌 [사진=연합뉴스] 서울 종로구는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청와대 사랑채 앞 초소 인근 농성장에 설치된 천막 9동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시작했다. 종로구는 용역업체 직원과 구청 직원 30여명을,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력 240여명을 투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유대길 기자dbeorlf123@ajunews.com [포토] 쏠리드, 'ICT 기술성과 확산 유공 장관표창' 수상 [포토] 레고코리아, '레고 닌자고 팝업 이벤트' 진행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