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은 오늘과 내일 양일간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강부자와 호흡을 맞춘 ‘친정엄마와 2박3일’ 연극을 펼칠 예정이었다. 강부자는 엄마 역할을 맡고, 전미선씨는 딸 미영의 역할을 맡았다. 이 연극은 2009년 부터 진행된 장수 콘텐츠 중 하나다.
전미선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부산, 인천, 구미, 창원, 경남, 울산, 경기 고양, 충남, 대구, 천안, 전북, 안동, 대구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친정엄마와 2박3일’의 공연을 올려 왔다.

[사진= 연극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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