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호이 기자/ 29일 경찰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으로 인해 광화문 교보문고 일대를 지키고 있다. ]
이번 방한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찬반 집회가 열려 혼잡을 이뤘다. 광화문 곳곳에 이례적으로 펜스가 설치되어 광장 일대가 전면 통제 되었다. 경찰은 트럼프 방한기간 동안 서울 일대에 최고 수위인 갑호 비상령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문하는 행사장과 숙소 및 이동로 등은 경찰의 경호구역으로 지정돼 교통이 일부 통제된다.
이밖에 서울에 인접한 경기 남북부와 인천에는 을호 비상, 대전과 충청 강원에는 병호 비상이 발령 됐으며 이들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청에는 경계강화가 내려졌다.

[사진= 김호이 기자/ 2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으로, 서울 일대에 최고 수위인 갑호 비상령이 내려진 상황에 경찰들이 광화문 일대를 지키고 있다.]

[사진= 김호이 기자/ 버스 정류장을 지키고 있는 경찰들]

[사진= 김호이 기자/ 광화문 광장 일대에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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