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여행을 떠난 출연진들이 이영자가 소개한 맛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대형버스를 타고 MT를 떠나면서 양세형은 "즐겁게 MT가는데 이영자 선배님 맛집 한번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자 이영자는 흔쾌히 수락했다. 그리고 거대한 철판이 놓여있는 행주산성으로 이끌었다.
음식점에 들어가자마자 보게 된 초대형 원형 철판구이에 멤버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멤버들은 "이영자 맛집 처음 와본다. 매일 이곳에서 녹화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곳은 고양시 행주내동 소재 '행주산성 철판구이' 식당으로 직접 방문한 사람들 후기로는 쉴새없이 들어오는 차들로 인해 주차에 살짝 어려움을 겪는 이도 있다고 한다.
또한, 대표 메뉴인 삼겹살과 목살은 1인분에 1만 5000원의 가격에 판매되며 평일에만 판매되는 종일 특선 메뉴가 존재해 고기와 국수를 함께 즐길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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