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피자와 파스타 만들기’를 주제로 평소 요리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셰프의 강의를 들은 후 직접 실습하며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행복요리교실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임직원 요리강좌 프로그램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다음 차수에는 한방갈비찜·해물파전, 케이크·쿠키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 5월부터 체험·참여형 교육 ‘컬쳐 클래스’ 과정도 신설해 스마트폰 사진촬영, 가죽 여권케이스 만들기, 꽃다발 만들기 등 임직원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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