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민주당·정양석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열고 추가 의사일정을 논의해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날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5일 차례로 국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