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신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추억팔이 내일 쉬는 저에게는 오늘이 불금이기에 오랜만에 여유있게 쇼파에서 딩굴딩굴 폰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예전 사진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옛날이여 기분ㅋ 저런 포즈로 셀카를 찍은 것도 낯설구요..... 머리가 긴 것도, 검은색인 것도 참 낯설어요. 사진 속의 제가 왠지 몹시 파릇해 보이고, 생생해 보이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누군가가 말했듯이 제가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는 오늘이 제일 젊고 예쁜 날일테니 저 시절의 저를 그리워하지 않고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겠어요"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리는 손을 턱에 괴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신주리는 동그란 눈과 지금과 달리 긴 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주고 있다.
현재 신주리는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 배우 이형철의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썸을 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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