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집마당이쵝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상현의 어머니로 추측되는 분과 두 딸이 함께 있다.
윤상현의 사진으로 윤상현이 얼마나 어머니를 생각하는지가 추측된다.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 어머니와 메이비가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는 시어머니에게 "저는 시집 와서 식구 많아서 좋았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윤상현 어머니는 "나도 외롭게 있다가 식구 많은 집 오니까 사는 것 같더라"라고 했다.
이어 윤상현 어머니는 "그래서 내가 날 보면 너를 보는 거야. 내가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메이비는 눈물을 흘렸고, 스튜디오에서 보던 윤상현도 메이비에게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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