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와이드 3부’ 노포의 법칙에서 소개된 ‘부산 28년 카레’ 집이 화제다.
10일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 3부’에서는 일본인 노부부가 운영하는 ‘겐짱카레’가 부산 28년 카레 맛집으로 소개됐다. ‘겐장카레’는 부산 국제시장 인근에서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일본식 카레집이다.
주인장 요시다 겐지씨는 일본식 카레의 비법 재료로 된장과 가지 그리고 포도껍집을 소개했다.
그는 "가지와 포도껍질은 된장 잘 어울린다"며 양파와 쌀, 가지, 된장, 포도껍질 즙, 6가지 카레 가루 그리고 토마토를 섞은 돼지고기를 넣고 카레를 만들었다.
한편 주인장 요시다 겐지씨는 1972년부터 부산을 처음 방문한 뒤 부산의 매력에 사로잡아 정년퇴직 후 부산으로 거취를 옮겼다. 당시 요시다 겐지씨는 아내에게 “제2의 인생을 부산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고, 아내인 사치코씨는 교토의 양복점 일을 접고 남편을 따라 부산으로 이동했다.
‘겐짱카레’의 대표 메뉴는 야키카레로 6500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가는 방법은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7번 출구에서 도보 7분이다.
10일 오전 방송된 ‘모닝와이드 3부’에서는 일본인 노부부가 운영하는 ‘겐짱카레’가 부산 28년 카레 맛집으로 소개됐다. ‘겐장카레’는 부산 국제시장 인근에서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일본식 카레집이다.
주인장 요시다 겐지씨는 일본식 카레의 비법 재료로 된장과 가지 그리고 포도껍집을 소개했다.
그는 "가지와 포도껍질은 된장 잘 어울린다"며 양파와 쌀, 가지, 된장, 포도껍질 즙, 6가지 카레 가루 그리고 토마토를 섞은 돼지고기를 넣고 카레를 만들었다.
‘겐짱카레’의 대표 메뉴는 야키카레로 6500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가는 방법은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7번 출구에서 도보 7분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10/20190710081031850000.jpg)
[사진=겐짱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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