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8년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그룹 엔플라잉과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청하에게 "몸무게가 42~43kg라고 하는데 아직도 유지 중이냐"고 묻자 청하는 "지금도 그 정도 유지한다. 그런데 이건 제가 키가 작아서 그만큼 나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청하는 다이어트 팁으로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전 비추다. 폭식하시는 것도 몸에 안 좋으니까 다이어트 하다가 스트레스를 좀 받으면 당 충전을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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