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다이어트 비법은 당 충전? 혹독한 다이어트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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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희 기자
입력 2019-07-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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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청하 다이어트가 계속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슈가 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청하는 키 161cm, 몸무게 42kg을 유지하고 있으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청하는 “다이어트한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며 “폭식하는 것도 몸에 좋지 않으니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 충전을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청하와 다르게 다이어트 시 혹독하게 하는 연예인도 있다. 얼마전 컴백을 했던 가수 이하이는 다이어트를 할 당시에는 닭가슴살과 양상추, 고구마,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를 포함한 식단으로 체중을 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식사는 10시, 점심은 오후 1시에 하고, 간식 겸 저녁 식사는 오후 4시에 했다. 배고플 때는 고구마 반 개나 방울토마토, 브로콜리를 먹었다.

개그우먼 김신영은 아침은 현미밥으로 해결하고, 점심은 달걀이나 두부 스테이크를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 저녁에는 고구마를 먹고 배고플 때는 토마토를 먹으며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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