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 ‘핑클’이 다시 뭉쳤다.
14일 오후 9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이 첫 방송을 했다. ‘캠핑클럽’은 원조 아이돌 예능천재 핑클이 펼치는 캠핑카 여행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이효리·옥주현·이진·성유리’ 완전체로 뭉친 핑클은 과거 활동 시기에 보여줬던 예능천재의 모습에서 서 한 층 더 성숙해지고 강해진 예능 감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맏언니답게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리더의 카리스마를, 옥주현은 ‘옥장금’으로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진은 매사에 적극적인 ‘행동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여러 번 말을 되묻는 ‘사오진’(사오정+이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막내 성유리는 언니들의 부름에 이곳저곳 뛰어다니기도 하지만 봉인해두었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한편 성유리는 이날 방송을 앞두고 촬영 중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캠핑클럽’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옥주현 공식 팬클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능은 핑클처럼”이라며 캠핑클럽 첫 방송을 기대했다.
14일 오후 9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이 첫 방송을 했다. ‘캠핑클럽’은 원조 아이돌 예능천재 핑클이 펼치는 캠핑카 여행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이효리·옥주현·이진·성유리’ 완전체로 뭉친 핑클은 과거 활동 시기에 보여줬던 예능천재의 모습에서 서 한 층 더 성숙해지고 강해진 예능 감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맏언니답게 모든 상황을 진두지휘하는 리더의 카리스마를, 옥주현은 ‘옥장금’으로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진은 매사에 적극적인 ‘행동대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여러 번 말을 되묻는 ‘사오진’(사오정+이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막내 성유리는 언니들의 부름에 이곳저곳 뛰어다니기도 하지만 봉인해두었던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한편 성유리는 이날 방송을 앞두고 촬영 중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캠핑클럽’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옥주현 공식 팬클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능은 핑클처럼”이라며 캠핑클럽 첫 방송을 기대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7/14/20190714155222675944.jpg)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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