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캠핑클럽’의 첫 방송으로 1세대 여자 아이돌 핑클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화제다. 이 가운데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활동이 뜸했던 이진이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해 주목을 받는다.
14일 첫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14년 만에 다시 모인 핑클이 캠핑카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에 앞서 핑클 멤버들은 자신의 근황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 옥주현과 성유리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진은 결혼 이후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다며 한국에 들어온 지 1주일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로 활동하던 이진은 결혼 이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캠핑클럽’ 방송을 계기로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진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캠핑클럽’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흑백사진을 올리며 “하이~반가워요~! 자주 만나요”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leejin #start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올해 40세인 이진은 2016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뒤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다.
14일 첫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14년 만에 다시 모인 핑클이 캠핑카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에 앞서 핑클 멤버들은 자신의 근황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제주도에, 옥주현과 성유리는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이진은 결혼 이후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다며 한국에 들어온 지 1주일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로 활동하던 이진은 결혼 이후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캠핑클럽’ 방송을 계기로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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