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밤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용담섬바위로 캠핑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통화하면서 "뭐해"라고 물으며 "이제 자려고. 아냐 괜찮아. 생각보다 넓어"라고 말했다. 이를 본 이효리는 "왜 혀가 짧아졌어"라며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이진은 "항상 이렇게 통화해"라고 답했다.
성유리 남편은 골프 코치 안성현 프로다. 안성현 프로는 지난 2005년 KPGA 입회한 뒤 골프 채널 레슨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7년 5월 결혼했다.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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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캠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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