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안양공고 등 '글로벌 전문기술인 육성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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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7-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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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 안양공업고등학교, KTH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차별화된 글로벌 전문기술인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16일 안양공고, KTH와 안양공고 XR융합응용학과 신설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0년부터 안양공고에 새롭게 개설될 XR융합응용학과의 교육과정을 운영·지원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서로 간 인·물적·기술적 교류를 이어가면서 현장실습교육 등을 위한 XR실습실 구축 협력과 시설 개방, 최신 실습기자재 교육, 회사 내 교육시설 이용,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교재 공동개발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시장은 “이번 협약이 잘 이행돼 안양시의 많은 학생들이 최신화된 4차 산업 전문교육을 받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의 전문 기술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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