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7원 내린 달러당 1177.6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2.2원 오른 1181.5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오전 중 하락 반전한 후 1170원대 후반에서 등락했다.
오는 18일 열리는 금통위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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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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