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은) 1년 4개월 만에 이뤄지는 자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고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다"며 "어제 일본 경제침략에 대응하는 당청 회의를 개최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협업과 분업 체계를 구축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당청은 조만간 핵심 부품·소재·장비산업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외교협상과 국제 공조를 통한 외교적 해법을 마련하는 동시에 우리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해 범정부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7.17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